우리은행장에 박해춘 LG카드 사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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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은 21일 차기 행장 단독후보로 박해춘 LG카드 사장을 지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우리은행 행장후보추천위위회는 이날 오전 회의를 통해 만장일치로 이 같이 결정했다. 박해춘사장은 연세대를 졸업하고 서울보증보험 사장을 거쳐 2004년부터 LG카드 사장을 맡고 있다.

박해춘 사장지명자는 23일 우리은행 이사회와 26일 주주총회의 승인을 얻어 차기 행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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