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프리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용식)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웹 기반 음악 정보 추출 재생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음악 정보 추출 재생 솔루션은 플레이어 방식을 통한 음악 검색으로 사용자가 공개한 음원을 재생해 주는 기능으로 이를 통해 각 미니 홈피와 블로그에 올려진 사용자의 음원 링크를 자동으로 검색하고 재생할 수 있다. 사용자는 670여만 곡의 방대한 음원을 평생 무료로 청취할수 있도록 도와 준다.
특히 음원을 해당 관리 서버에 저장해 스트리밍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스트리밍은 검색한 곡(B.G.M) 이 있는 미니홈피 혹은 블로그로 이동해 해당 홈피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뮤프리는 누적 다운로드 1000만명을 넘어섰으며 이번 특허 취득을 계기로 비슷한 기술을 사용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뮤프리는 이에 앞서 심파일이 개최한 ‘2006 어워드 소프트웨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소프트웨어로 뽑혔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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