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가입자가 서비스 시작 이후 20여일 만에 10만명을 넘어서는 등 예상보다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일부 단말기에서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어 인기 제품 물량확보에 애를 먹고 있다. 주말을 맞아 3G 휴대폰을 구입하기 위해 KTF SHOW 관악점을 찾은 고객이 출시된 3G 단말기로 영상통화를 시연하며 상담하고 있다.
정동수기자@전자신문, ds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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