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신청 선후배 `형처럼 아우처럼`

경북체신청(청장 이근협)은 최근 신규 직원들이 직장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선·후배간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선·후배간 멘토링은 새내기 직원 52명과 선배 직원 17명이 참여했으며, 1년 동안 운영된다. 멘토들은 멘티와 정기적으로 만나 직장생활 안내와 고충상담, 진로 및 경력개발 지도 등 선배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하게 된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