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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를 통해 최고경영자로 선임된 배병관 코엑스 사장이 15일 코엑스 본관 콘퍼런스센터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배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10년 후 한국을 먹여 살릴 산업분야의 경제 인프라로써 전시·컨벤션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코엑스를 세계 초일류 전시컨벤션센터로 육성시키겠다는 비전의 달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배병관 사장은 고려대 정외과를 나와 삼성그룹 회장 비서실 전무와 삼성전자 정보통신 총괄부사장·삼성테크윈 방산부문 사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