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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동네수첩 황우석편’을 제작해 UCC 다큐를 만든 이노(32세, 사업)씨가 이번에는 ‘동네수첩 금융편’을 제작했다. 동네수첩은 모 방송사의 프로그램을 패러디한 이름이다.
동네수첩 금융편은 자본주의 금융제도에 대한 고발을 주제로 제작됐으며 UCC를 통한 다큐 프로그램의 가능성을 연 것으로 평가됐다.
판도라TV측은 “이노씨의 동네수첩 금융편을 완성한 데에는 판도라TV의 UCC 제작지원 서비스 ‘판PD’의 도움이 컸다”며 “스튜디오를 개방하고 제작을 지원함으로써 탄생한 본격 UCC 다큐가 어떤 사회적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고 밝혔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