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지정 대학정보통신연구센터(ITRC)인 전남대 시스템보안연구센터(소장 노봉남·사진)는 최근 한·중·일 3국의 공개 소프트웨어(OSS) 프로모션 포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SEEN 프로젝트 회의를 열고 사업 진행계획과 목표 설정, 로드맵 작성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SEEN 프로젝트’는 지난해 연구센터가 산·학 협력연구를 통해 국산화한 차세대 보안 OS ‘Secuve TOS for SEEN’을 한·중·일 3국의 표준모델로 채택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으로 연구센터는 9월 예정된 제6차 포럼에서 최종 결과물을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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