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한 몸놀림! 공과 사람이 하나! 여자 축구신동이 떴다!’
인터넷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는 전수민양을 두고 하는 말이다. ‘신들린 묘기의 프리스타일 축구신동(**852#23+NATE)’에서 16세밖에 되지 않은 그녀는 성인 축구선수조차 상당한 연습 기간을 거쳐야만 가능한 축구공 묘기를 선보인다. 축구공이 마치 그녀의 몸에 붙어 있는 것처럼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자유자재로 원하는 곳으로 옮겨 다닌다. ‘우와∼’라는 탄성이 절로 나올 정도다.
이를 본 시청자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시청자 대부분은 “프로축구단에서 스카우트해도 되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완전 신들리셨네” “완전 잘하십니다...멋있어요”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판도라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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