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칼 온라인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이 게임포털 넷마블에서 서비스하고 아이닉스소프트(대표 김선구)가 개발한 한국적 판타지 MMORPG ‘칼 온라인(www.kalonline.co.kr)’이 시나리오3의 두번째 전장, ‘군주보호’를 업데이트했다.
시나리오 3-1 ‘거점파괴’가 상대 진영을 파괴하고 아군의 진영을 지키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시나리오 3-2 ‘군주보호’는 2명의 군주가 전장의 목표를 잘 수행할 수 있게 군주를 보호하고, 상대편의 군주를 저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권영식 CJ인터넷 이사는 “새로 선보인 군주보호로 인해 ‘칼 온라인’의 길드와 커뮤니티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며 “한국적 정서가 묻어난 ‘칼 온라인’만의 독특한 세계를 만끽할 수 있게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효성CTX-미끄마끄 온라인
효성CTX(대표 김성남)는 조이스펠(대표 신인경)이 개발하고 자사 서비스 중인 ‘미끄마끄 온라인(www.micmaconline.com)’에 인스턴스 챔버 시스템을 구현했으며 첫번째로 ‘여왕의 궁전’과 ‘체스의 성’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미끄마끄 온라인’의 인스턴스 챔버 시스템은 기존의 ‘미끄마끄 온라인’ 세계와는 독립된 테마를 가진 공간으로 설정되어 일명 ‘미끄’ 시스템이라고 불리운다. 사용자는 일반 필드에서 구하기 어려운 희귀 아이템이나 방어구, 무기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되는 인스턴스 챔버는 두 곳 모두 체스를 테마로 한 지하 공간이다. 사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커플 온라인 게임을 표방하는 ‘미끄마끄 온라인’ 특유의 게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인스턴스 챔버에는 2인 이상의 정교한 파티 플레이가 필요한 전략, 전술적 요소들을 많이 포함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