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은 박용선 전 웅진코웨이 대표이사(50)를 웅진해피올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부회장으로 승진시킨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기존 박용선·홍준기 공동 대표체제였던 웅진코웨이는 홍준기 사장(49)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 렌털 비즈니스의 지속적인 성장과 해외사업·R&D 부문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박용선 사장의 승진 인사 배경에 대해 웅진그룹은 “웅진코웨이를 정수기·비데 업계 부동의 1위 기업으로 성장시킨 박용선 부회장을 중용함으로써 2012년 웅진그룹 매출 10조원 달성을 위한 신성장동력을 찾고 웅진해피올의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웅진해피올은 웅진그룹의 환경·가전제품 설치와 AS를 담당하고 있으며 전국 75개 지점 및 서비스센터와 1600여명의 방문서비스 전문가(CS 닥터), 450여명의 콜센터 고객 상담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 최근 디지털 도어록 사업, 홈클리닝 사업 등 다양한 신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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