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V라인란드코리아(대표 슈테판 호이어 www.kor.tuv.com)는 기존 전송속도 보다 3배 이상 빠른 EDR(Enhanced Data Rate)기능이 추가된 블루투스 2.0 버전 제품의 인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블루투스 2.0은 데이터 전송 속도를 1Mbps에서 3Mbps까지 늘린 규격으로 전송 시간을 최소화하여 전력소비를 줄여주고, 안정적인 무선 연결 상태를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TUV라인란드코리아의 송운채 블루투스 심사관은 “국내에서도 인증 시험이 가능해짐에 따라 해외로 나가서 인증을 받아야했던 번거로움과 비용이 줄어들고 국내에도 블루투스 2.0 제품이 봇물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블루투스 표준화 모임인 블루투스 SIG는 지난해 전세계 블루투스 인증 제품의 30%가 국내 기업 제품이며 TUV라인란드코리아가 가장 많은 인증 시험을 한 인증기관이라고 발표했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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