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IT업계 최고경영자 봉사클럽인 서울ICT로타리클럽(회장 박성득)은 13일 인천 웅진군 북도면 장봉1리 소재 중증정신지체장애자 복지시설인 장봉혜림재활원(이사장 임성만)을 방문, 성금을 전달했다. 장봉혜림재활원은 1985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18세 이상 중증정신자체 장애인의 사회 적응을 목표로 자립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102명의 장애인들이 생활하고 있다. 김학 서울ICT로타리클럽 차기 회장, 박경호 장봉혜림재활원 원목(왼쪽 네번째부터) 등이 성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