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콘텐츠 관련 산업이 내년 3월부터 국가 기본 통계로 채택돼 매월 동향이 발표된다.
통계청은 인터넷 콘텐츠 산업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지식정보사회의 핵심 산업으로 급부상함에 따라 인터넷 콘텐츠 관련 각종 통계를 내년 3월부터 국가 기본통계에 포함시켜 발표한다고 13일 밝혔다.
통계청은 이를 위해 e러닝, 온라인게임, 인터넷 영화·음악·미디어, 전문정보 등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되는 디지털화된 정보·문화와 관련된 통계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가 실시되면 정보통신부·문화관광부·산업자원부 등 정부 부처의 디지털·문화 콘텐츠, e 러닝산업 등 정책 수립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또 인터넷 관련 기업의 경영계획은 물론이고 관련 학계의 학술 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통계청 관계자는 “국가전략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터넷 콘텐츠 서비스 관련 산업의 발전을 통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통계가 발표되면 각종 경제·경영연구소, 증권사 등에서 인터넷 경제 및 IT 시장 규모 예측을 위한 기초 자료로 다양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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