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 이재용 www.lenovo.com)는 포뮬러 원(Formula One) 세계 챔피언십 참가 팀인 AT&T 윌리엄스와 후원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레노버의 PC기술은 시동 점검부터 경주 운영, 재고 관리에 이르는 AT&T 윌리엄스 팀의 모든 활동에 활용되며, 니코 로스버그와 알렉스 워즈가 운전하는 2007년 경주용 차에서 가장 잘 부각되는 곳에 레노버의 로고가 붙을 예정이다.
알렉스 번즈 AT&T 윌리엄스 최고운영자는 “씽크패드 노트북PC와 데스크톱PC로 증명된 레노버의 혁신과 안전성 및 우수한 성능을 고려했을 때 우리 팀이 세계 최고와 함께 일하게 되었음을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