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회사채 발행규모가 작년 동기 대비 49.8% 증가했다.
5일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월 회사채 발행규모는 54개사 2조5538억원으로 작년 같은 달 1조7044억원에 비해 49.8% 늘어났다. 이는 지난 12월 4조2380억원에 비해서는 39.7% 감소한 것이다.
발행 목적별 발행규모는 운영자금을 위한 발행액이 1조9283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회사채 만기상환을 위한 차환발행액(3145억원), 운영 및 차환발행액 (1500억원), 시설 및 차환발행액(1500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기업별로는 신한금융지주가 50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기아자동차(3000억원), 현대제철(3000억원), 동양메이저(2000억원) 등의 순이었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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