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들이 펼치는 퍼포먼스를 찍은 UCC 동영상이 인기다.
선글라스 낀 아저씨 중 한 사람은 기타를 연주하고, 양쪽 두 사람은 음악에 맞춰 함께 춤을 추고 있다. 개다리춤과 목을 이용한 춤이 특히 인상적이다. ‘아저씨들의 발악(모바일 핫코드 **852#21+NATE)’이라는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 굉장한 열정과 노력이 엿보인다.
이러한 아저씨들의 발악에 ID ‘흘월’은 “청춘이시다! 멋찜!!”, ‘수진이’는 “우리 아빠 따라하고 있어요”라며 아저씨들에 대한 열정을 칭찬하는 한편, 부모의 참여도 이끌어내고 있다. 이 동영상을 올린 ID ‘naruter92’는 “아저씨들 이거 찍느라 목디스크 걸렸습니다”라는 멘트를 날리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동영상은 기존에 10대들의 전유물이라고만 생각했던 UCC에 우리 사회의 주 경제 주체인 30·40대 아저씨들이 참여함으로써 10대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무엇보다 30·40대가 갖는 젊은 세대와의 문화적 소외 박탈감에서 세대 간 차이를 극복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UCC가 활용돼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판도라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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