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 온라인쇼핑 시장은 지난해보다 16% 늘어난 1160억달러 규모가 될 것이며 향후 5년간 연평균 11% 성장해 2011년에는 1710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이라고 주피터케이건이 전망했다.
이는 소매점 쇼핑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이 4%임을 감안할 때 3배 정도 높다. 미국의 온라인쇼핑 시장은 2011년 전체 소매시장의 6.6%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온라인쇼핑 시장의 미래가 밝기만 한 것은 아니다. 지난 5년 간 매년 20% 이상 고성장해 온 미국 온라인 쇼핑 시장은 2010년 이후에는 9%라는 한 자릿수로 낮아질 전망이다. 이 성장률에서 1인당 쇼핑금액의 증가분을 제외하면 실질 성장률은 감소하는 것이 된다.
이런 현상의 원인은 모바일 커머스나 인터넷TV 등의 상용화가 늦어지고 UCC나 소셜 네트워킹 및 소셜 쇼핑 같은 새 기술이 소비자의 구매행동 변화로 이어지는 과도기여서 온라인쇼핑을 촉진하는 요인이 되지 못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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