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에서 발광다이오드(LED) 경관 조명 산업의 부흥을 위한 서브(하부) 미니 클러스터가 출범했다.
라이텍코리아(대표 심상인)·대방포스텍(대표 이현도)·바이오닉스(대표 황현배)·도시환경이엔지(대표 공종현) 등 8개 LED 조명 제품 개발업체와 한국광기술원, 광주디자인센터 등 2개 기관은 최근 ‘LED 경관조명 서브(SUB) 미니클러스터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회장 등 임원진은 다음달 8일 열리는 LED 미니클러스터 정기포럼에서 선출될 예정이다.
서브 미니클러스터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단지혁신클러스터추진단(단장 김영집)의 LED 미니클러스터(회장 박병재)의 하부조직으로 회원사 간 제품 공유와 공동 연구·개발(R&D), 공동 마케팅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또 지역 대학과 연구소, 지원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제품 디자인을 개발하고 LED 경관 조명사업을 공동 수주하는 등 수익모델 창출에도 나선다.
특히 정부에 LED 경관 조명제품의 표준안 제정을 촉구해 중국업체의 저가 공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수도권 및 비수도권의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광주시에 예술과 LED 경관 조명제품이 어우러지는 ‘소망의 빛’ 프로젝트가 열릴 수 있도록 건의하기로 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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