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의 계열사인 대한테크렌(대표 이광호)은 오는 8월 전남 강진에서 가동되는 1000KW급 태양광발전소에 자사의 추적형 태양광발전 시스템인 ‘솔라트렉(SolarTrek·사진)’을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추적형 태양광 발전은 태양경로를 따라 해바라기처럼 각도를 돌리기 때문에 기존 고정형 시스템보다 30% 이상 발전효율이 높다. 그러나 높은 가격부담과 태풍, 지형 등 자연환경문제로 국내 보급은 지지부진했다.
대한테크렌은 추적형 태양광발전 시스템의 국산화에 성공함으로써 수입대체는 물론 발전사업자의 수익성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남 강진의 태양광발전소는 추적형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도입해 아시아 최대규모인 3000KW급 발전용량을 갖출 계획이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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