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세미컨덕터코리아(대표 이재부)는 DC 전원에서 최대 6㎓의 대역폭을 제공하는 4종의 범용 광대역 고주파(RF) 증폭기 신제품 ‘ MMH3111N, MMG3014N, MMG3015N, MMG3016N’을 오는 3월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들은 와이맥스 기지국을 비롯 계량기, 셋톱박스, RFID 리더기 등 소량 신호 개인 소스가 필요한 분야에 적합하다.
이들 제품은 프리스케일 제품 중 최초로 액티브 바이어싱(active biasing) 기술을 채택한 제품으로, 이 기술은 온도와 공급 전압이 변동될 때 성능 변화가 나타나는 특성을 줄여줘서 시스템 설계자들이 사용하기 편리하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