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디스플레이 전문업체인 에이텍(대표 신승영, www.atech.co.kr)은 올해 창립 14주년을 맞아 세계 시장에서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기업이미지(CI·로고)를 도입했다. 에이텍의 새 CI는 기존 국내 중소 생산업체의 이미지에서 탈피해 LCD TV, LCD 일체형 PC 등 LCD 응용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회사를 지향하려는 뜻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매년 20% 이상 고성장을 기록해 온 에이텍은 올 초부터 선보이는 모든 제품과 광고에 새 CI를 적용하는 한편, 해외 시장 마케팅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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