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윤승제)는 200만 화소의 고품질 영상을 제공하는 네트워크 카메라 ‘AXIS 223M·사진’을 출시한다고 4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아날로그 CCTV 카메라보다 4배나 많은 해상도를 제공하기 때문에 고해상도로 넓은 지역을 감시하거나 의심가는 구역을 세부 모니터링하는데 적합하다. 또한 적외선 필터가 내장되어 조도가 약한 야간에는 흑백 영상으로 자동전환된다.
회사 측은 200만 화소급의 프로그레시브 스캔기능을 지원하는 네트워크 카메라는 국내 최초이며 도심, 교통, 은행, 공항의 감시용도로 수요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윤승제 사장은 “200만 화소 네트워크 카메라의 출시에 따라 아날로그 CCTV의 교체수요가 늘어날 것이다”고 말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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