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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만사(대표 김대환)는 자사의 e메일 보안솔루션 메일아이(Mail-i)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부여하는 굿소프트웨어(GS)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메일아이는 1997년 출시돼 400여 고객사에 설치됐으며 8년간 시장점유율 65%를 기록하고 있는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POP3, SMTP 등 e메일을 통합 모니터링해 내부정보 유출을 원천적으로 방지하는 프로토콜 통합모니터링 기능을 한다. 무제한 키워드 검색을 할 수 있고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등 중요 정보 패턴 검색이 가능해 핵심 정보 유출이 불가능하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