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54개 정부 중앙부처 업무관리시스템을 통합한 ‘온-나라(On-nara) 시스템’이 가동된다.
행정자치부는 27일 기존 청와대 ‘e-지원’(知園) 시스템에 정부 기능분류시스템을 연계한 통합행정혁신시스템인 ‘하모니(Hamoni)’를 토대로 표준 모델화해 7개월 동안 시범 운영한 온-나라 시스템을 다음달 2일 54개 부처에서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국정 과제 수립에서 생산된 정책계획, 업무 자료 수집·보존·활용 등 모든 과정을 표준화·체계화한 것이다. 정부는 온-나라 시스템이 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부처별로 학습·홍보하고 사용실적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정부는 앞으로 온-나라 시스템을 기록관리(2007년 4월), 국정관리(5월), 전자통합평가(6월), 지식관리(10월) 체계 등과 단계적으로 연계해 실시간으로 국정을 관리하는 디지털 신경망을 구성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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