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가 대대적인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SKC는 이태화 필름사업본부장, 김명한 디스플레이소재사업본부장, 이종성 정보통신사업본부장과 서형상 사업개발실장, 이해정 인력·재무지원실장, 정기봉 전략기획실장 겸 사장실장, 김호진 SKC Inc(미국법인) 지사장 등 7명을 전무로 승진시켰다고 27일 밝혔다. 관련인사 25면
이번 인사는 올해 꾸준히 추진해온 사업조정과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수익성 제고가 이뤄진만큼 이를 토대로 새해에 보다 공격적인 행보에 나서기 위한 전열정비로 풀이된다.
지난해부터 디스플레이소재사업본부를 이끌고 있는 김명한 본부장은 지난 81년 SKC에 입사, PET필름 사업부를 거쳐 2001년부터 디스플레이 판매총괄 상무로 근무하며 당시 400억원 안팎에 불과했던 디스플레이 부문 매출을 현 2000억 원 수준으로 끌어올린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이태화 본부장은 83년 입사 이후 줄곧 필름사업을 맡아온 필름 전문통으로 지난해부터 폴리이미드(PI) 필름 개발과 사업확장을 이끌고 있다.
SKC는 지난해말 저수익사업부의 구조조정을 단행하며 폴리에스터필름·폴리이미드(PI) 필름 등을 담당하는 ‘필름사업본부’, PDP필터·LCD광학필름 등을 맡는 ‘디스플레이소재사업본부’, 프로필렌옥사이드(PO)를 생산하는 ‘화학사업본부’, 그리고 신규사업인 ‘정보통신사업본부’ 등 3개 사업본부를 운영중이다.
지난 3분기 9679억 원의 매출과 10%가 넘는 998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SKC는 4분기까지 이 같은 고수익구조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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