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특급 스타 장동건이 닌텐도의 모델로 발탁됐다.
닌텐도코리아(대표 고다 미네오 http://www.nintendo.co.kr)는 내년 1월 18일 출시예정인 닌텐도 듀얼스크린(DS)용 게임타이틀인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과 ‘영어 삼매경’의 공식 모델로 장동건이 활동하게 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닌텐도코리아는 지난 7월 설립된 두 5개월여 만에 공식적인 시장활동에 나서게 된다.
장동건을 모델로 발탁한 배경에 대해 닌텐도코리아측은 “연령, 성별에 상관없이 폭넓은 대중에게 인기를 끌고 있고, ‘평소 게임을 즐길 것 같지 않는 사람들의 대표’로서 닌텐도가 이런 사람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 했다”고 말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