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 폰앤펀 매장에 자선냄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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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텔레콤(대표 정일재 http://www.lgtelecom.com)는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이달 31일까지 폰앤펀 강남점, 신촌점, 종로점 등 수도권 매장을 중심으로 자선냄비를 설치, 운영한다.

폰앤펀 모바일자키(MJ)들은 구세군으로 활동하며 모금한다. 자선냄비에 성금을 기부한 모든 사람에 매장 내에 설치한 포토인화서비스(1장당 1∼2000원)를 무료로 제공한다. LG텔레콤은 또 한달간 91개의 폰앤펀 전 매장에 설치한 포토인화 키오스크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구세군에 기부키로 했다.

폰앤펀은 지난 2005년 1월 이동통신사 최초로 선보인 엔터테인먼트 체험공간으로 LG텔레콤 고객 뿐 아니라 이동통신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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