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디스플레이 소자로 일컫는 ‘전자종이(e-paper)’가 일본 통근열차 광고판에 시범 도입됐다고 IDG뉴스서비스가 17일 보도했다.
동일본철도 주식회사는 최근 도쿄 중심가를 순환하는 야마노트선 3개 열차 차량에 2개씩의 13.1인치 컬러 전자종이 디스플레이 광고판을 설치, 한 달간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히타치와 브리지스톤이 공동 개발한 이 컬러 전자종이 디스플레이는 해상도가 50dpi며 총 8가지 색상을 지원한다. 8메가바이트의 메모리와 디스플레이를 802.11b 무선랜으로 연결해 2분짜리 광고 37개를 번갈아가며 상영한다.
히타치는 통근열차 시범 서비스 결과를 토대로 기술을 보완해 오는 2008년 3월 전자종이 디스플레이를 본격 상용화할 계획이다.
한편 후지쯔는 4096가지 색상을 지원하는 7.8인치(A5용지 크기) 전자종이 프로토타입을 개발해 지난 10월 시테크 전시회에 출품한 바 있으며, 국내에서도 LG전자·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이 전자종이 특허를 출원했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많이 본 뉴스
-
1
中 BOE, 삼성 갤럭시S27 OLED 공급 불발
-
2
단독'미토스 쇼크' 파장…KB국민은행 AI 내부통제 강화
-
3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반도체 경쟁력은 사람"… 인재 양성 체계 구축 논의
-
4
中 거리두는 韓반도체, 소부장 공급망 재편
-
5
삼성 초기업노조 “호남 반도체, 정부도 회사도 우리와 협의해라"
-
6
삼성, 영남에 피지컬 AI 60조원 투자...일자리 20만개 쏟아진다
-
7
KT, 5G·LTE 통합요금제 출시…이통 3사 요금제 개편 마무리
-
8
타타대우모빌리티, 중형 트럭 '하이쎈' 1호차 고객 인도
-
9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10
방사선에 무너진 장 되살릴까…엔지켐생명과학, EC-18 치료 가능성 중동물서 검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