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15일 전국 43개 시공업체 및 감리업체 현장과 전자문서 교환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조달청은 이들 공사 현장과의 각종 문서 수·발신을 100% 전자문서로 대체할 수 있게 됐다.
조달청은 이번 시스템 개통에 따라 현장 업무의 생산성 제고 및 건설업체들의 정보화 수준 향상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달청은 장기적으로 이 시스템을 현장별로 운용중인 ‘건설 현장의 정보 관리 시스템’(PMIS)과 연계하고, 하도급자까지 포함하는 총체적인 공사현장 정보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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