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15일 전국 43개 시공업체 및 감리업체 현장과 전자문서 교환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조달청은 이들 공사 현장과의 각종 문서 수·발신을 100% 전자문서로 대체할 수 있게 됐다.
조달청은 이번 시스템 개통에 따라 현장 업무의 생산성 제고 및 건설업체들의 정보화 수준 향상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달청은 장기적으로 이 시스템을 현장별로 운용중인 ‘건설 현장의 정보 관리 시스템’(PMIS)과 연계하고, 하도급자까지 포함하는 총체적인 공사현장 정보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경제 많이 본 뉴스
-
1
4인터넷은행 2주 앞으로···은행권 격전 예고
-
2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3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4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5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6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적자면치 못하는 은행권 비금융 신사업, “그래도 키운다”
-
10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