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축구게임의 대명사인 위닝일레븐 시리즈의 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PSP)용 버전인 신작 ‘위닝일레븐10 유비쿼터스 에볼루션(위닝일레븐10UE)’를 14일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닝일레븐10UE’는 은 기본조작 및 슈퍼캔슬 기능의 추가로 조작감이 크게 향상됐으며, 새로운 시즌에 맞춰 클럽팀과 선수 데이터 등이 보강됐다. 시리즈 최초로 프랑스 대표팀과 체코 대표팀의 라이선스를 확보해 관련 데이터가 추가됐다.
한편, 지난 1일 시작된 예약판매에선 7일 만에 예약판매 물량(1000장)이 전량 소진돼 높은 기대감을 보여준 바 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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