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www.lge.com)는 미국의 유명 팝가수 ‘리한나(Rihanna)’를 북미 초콜릿폰 홍보 대사로 선정했다.
리한나는 올해 일본 MTV 뮤직어워드 ‘신인상’, 빌보드 뮤직 어워드 ‘올해의 여자 가수상’을 석권하는 등 제2의 비욘세로 불리는 신인 기대주다. LG전자는 리한나의 섹시하고 발랄한 이미지가 세련된 초콜릿폰과 잘 어울린다며 홍보대사 선정 이유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리한나의 초콜릿폰 홍보 대사 선정을 시작으로 초콜릿 화이트, 체리, 민트 등 컬러 초콜릿폰의 마케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 북미사업부 조준호 부사장은 “초콜릿폰의 뛰어난 음악 기능과 유명 뮤지션의 결합이 북미 시장에서 초콜릿폰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킬 것”이라며, “LG전자는 앞으로도 북미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북미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한주엽 기자, poweru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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