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인기상품]품질우수-CTI: 비즈업정보라인 `비즈콤 C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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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업정보라인(대표 장순주 http://www.biz-upline.co.kr)이 올 상반기 출시한 ‘비즈콤 CTI’는 차세대 컴퓨터통신통합(CTI) 솔루션의 대표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CTI 기술은 전화 교환기에서 들어오는 통화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지만, 최근에는 기존 CTI 솔루션을 사내 인터넷·인트라넷과 연동해 더욱 효과적인 인터넷 CTI를 구축하려는 추세다.

비즈콤 CTI는 이같은 요구는 물론이고 각종 사무편의 통합기능을 구현한 제품이다. 특히 국내 중소기업들도 구축·유지비용 부담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소규모 자체 콜센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비즈콤 CTI는 발신자표시(CID) 기능과 내선교환, 자동응답(ARS), 자동호시스템(ACS), 문자메시지, 팩스 단체발송, 통화녹취, 부재 중 모드설정 등 다양한 기능성을 구현했다. 이 밖에 우편 라벨 출련과 리포트·일정 관리, 계좌관리, 외부 데이터 연동 등 전자다이어리 기능도 갖추고 있다.

기존 CTI 솔루션과 달리 하드웨어도 한층 업그레이드를 한 덕분에 휴대폰 연결 통화·충전은 물론이고 PC 스피커 기능도 제공한다. 종전에는 내선 교환 기능에 국한된 키폰시스템을 구축하려 해도 최소 수백만원을 들여야 했지만 비즈콤 CTI는 저렴한 비용에 고객관리·홍보·영업 등 다양한 기능을 한꺼번에 얻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인터넷 전화회선을 이용하므로 통화비도 절감할 수 있고, 문자·팩스·음성 메시지의 경우 건당 포인트 결제도 가능하다.

이 회사는 CTI 기능을 효과적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소프트웨어(SW) 방식을 통해 별도 비용 없이 다양한 기능을 확대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장순주 비즈업정보라인 사장은 “앞으로 영상통화 기능을 지원하는 한편 사용자간 무료통화 기능, 다채널 CTI 개발도 추진할 것”이라며 “향후 CTI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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