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인기상품]품질우수-LCD TV: 소니코리아 `브라비아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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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http://www.sony.co.kr)의 프리미엄 풀HD TV인 ‘브라비아X시리즈’는 매혹적인 디자인과 1920×1080의 풀HD 해상도, 소니만의 최신 영상 기술로 품질 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

 브라비아X시리즈는 영상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투명함을 표현하는 소니만의 ‘플로팅(floating)’ 디자인을 한 단계 진화시켜 적용했다. 이전 제품에 비해 전면의 모든 부분을 완벽하게 투명하게 처리, 더욱 고급스럽고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전원을 켜지 않아도 명품 가구와 같은 느낌을 제공한다.

 또 레드·블루·블랙·브라운·화이트·실버 등 6가지 색상으로 변환할 수 있는 베젤을 갖고 있어 자신만의 개성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다.

 이 제품은 1920×1080p 풀HD를 100% 표현하고 동적 명암비가 7000 대 1로 향상된 슈퍼 PVA 패널과 소니의 차세대 영상엔진인 브라비아 엔진 프로를 채용해 단순한 영상재현을 뛰어넘는 아름다운 풀HD 영상을 보여준다.

 브라비아 엔진 프로는 모든 영상신호를 고화질의 HD 신호로 변환하는 HD 크리에이션 기술을 기반으로 HD 신호뿐 아니라 DVD 등의 프로그레시브 신호, 현재 방송포맷인 SD 신호 역시 향상된 HD 신호로 변환해 더욱 현실감 있고 풍부한 영상을 구현한다.

 또 브라비아X시리즈에는 업계 최초로 풀 HD 1080p 영상신호 입력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HDMI 단자가 3개 탑재됐다.

 46인치(KDL-46X2000), 40인치(KDL-40X2000) 두 제품 각각 6가지 색상이 있으며 각각 550만원, 450만원이다.

 윤여을 사장은 “브라비아X시리즈는 화질은 물론이고 소니의 디자인경영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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