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인기상품]마케팅우수-070 인터넷전화: SK네트웍스 `토네츠 i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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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네트웍스(대표 정만원 http://www.sknetworks.co.kr)는 뛰어난 마케팅을 바탕으로 070 인터넷전화 서비스 분야에서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업체다. 올해 최단 기간에 월 12억원의 인터넷전화 매출을 달성했으며 2000여 중대형 법인 사업장에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음성통신사업에서 인터넷전화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한 기존 통신사업자와는 달리 순수 인터넷전화 사업만으로 의미있는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인터넷전화 서비인인 ‘토네츠 i폰(TONETZ i-fone)’은 SK네트웍스의 ALL IP(전문 인터넷 시설)망으로 구축된 최첨단 설비와 전국 7만5000KM의 자체 광케이블 기반 하에 제공, 타사 서비스보다 한층 앞선 품질을 제공한다. 안정된 통화 품질을 기본 제공하고 있으며 기존 유선 전화 수준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장점이다. 법인 고객의 경우, 20% 이상의 통신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SK네트웍스는 법인 고객을 중심으로 한 전문 통신 마케팅 인력을 확보해 전문화된 컨설팅 영업을 추진 중이다. 또 순수 국내 기술로 인터넷전화폰을 개발해 고객이 추가 비용 부담 없이 통화비용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단말기 무상임대를 추진,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SK네트웍스가 제공하는 인터넷전화서비스로는 1포트 단위 서비스인 ‘토네츠 i폰 베이직’을 비롯해 법인 대상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폰 형태의 ‘메신저’, 호스팅 서비스인 ‘센트릭스’, 중소기업용 ‘소호’ 등으로 구분된다.

 SK네트웍스는 지난 10월 교보생명 부산지역본부 보험설계사(FP) 수백명을 대상으로 와이파이폰 상용서비스도 시작하며 상품을 다양화했다. 무선통신 환경에서 인터넷 데이터와 음성서비스를 지원하는 무선랜 형태로 구현, 사무실 내에서 통화 이동성을 보장하고 다양한 돌려주기·당겨받기·문자서비스(SMS) 등 부가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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