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계부품연구원(원장 박양덕)은 지역 메카트로닉스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지원 사업을 펼친다.
대구메카트로닉스산업 기술지원 사업은 내년 1월 15일까지 지원대상 기업을 모집한 뒤 선정된 기업에는 메카트로닉스 핵심부품의 원천기술과 신제품 개발을 위한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년 2월부터 연말까지 진행할 이번 사업에는 총 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기술개발, 시험성능 평가, 특허 인증, 현장 애로기술 해결 등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연구원은 지난 2004년부터 지금까지 100여 개 지역 기업에 151건의 신제품개발지원, 302건의 시험 및 성능 평가, 232건의 현장 애로기술을 지원했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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