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아전기에 랜덤시스템 등장

 넥슨(대표 권준모)은 아케이드 RPG ‘루니아전기’  세컨드 에볼루션(2nd Evolution)의 티저 사이트를 공개하고, ‘에피소드 5 왕궁의 반란’을 업데이트했다.에피소드 5는 새롭게 단장된 스토리와 배경을 바탕으로 루니아 왕국에서 펼쳐지는 반란과 음모를 주된 모티브로 한다.    넥슨은 또 몬스터의 등장 위치와 스테이지 시작 지점, 맨홀의 가스 등의 배치를 지속적으로 변화시키는 ‘랜덤 시스템’도 도입했다. 이에따라 유저들은 같은 스테이지내에서도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개발사인 올엠의 김영국 이사는 “각 스테이지 간 연결이 매끄럽도록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제공하는 것과 랜덤 시스템 도입을 통해 반복 플레이에서 올 수 있는 지루함을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면서 “향후 공개될 ‘세컨드 에볼루션(2nd Evolution)’의 추가 업데이트에 대해서도 유저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안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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