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김경진)는 EMC 주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서비스 제품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신제품을 발빠르게 지원하고 이를 위한 마이그레이션 서비스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EMC 네트워크 스토리지 시스템·소프트웨어·서비스 등 EMC 솔루션은 MS의 신제품인 ‘MS 익스체인지 서버 2007’ ‘2007 MS 오피스 시스템’ ‘윈도비스타’ 를 모두 지원하게 된다. 이를 위해 EMC는 주요 제품군에 대해 테스트를 거쳐 마이크로소프트 신제품들과의 호환성 검증을 받을 예정이다. 한국EMC 통합마케팅 본부 이만영 상무는 “EMC는 고객의 IT투자 대비 최대 효용을 누릴 수 있도록 전사적인 차원에서 MS와 협력하고 있다”면서 “MS 최신 제품군에 맞게 EMC 제품을 업그레이드하거나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 인력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6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7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8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