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컴퓨터, 데스크톱 대체용 17인치 노트북 99만원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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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주컴퓨터(관리인 이영민)는 데스크톱PC를 대체할 수 있는 17인치 와이드 스크린을 탑재한 노트북 컴퓨터(모델명 IFN-MS17 M420·사진)를 5일 출시했다.

 ‘아이프렌드(iFriend)’ 브랜드로 출시된 이 제품은 16:10 비율의 와이드형 LCD를 탑재해 크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면서도 전력 소모량을 줄일 수 있도록 노트북용 배터리 등을 채용해 이동성과 공간활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텔 셀러론M420 CPU와 945GM 주기판, 80GB HDD, 512MB 메모리, 유무선랜 등을 장착했으며 디지털TV와 연결가능한 DVI(Digital Video Interface) 포트 및 S-VIDEO, 6셀 배터리를 탑재했다.

 현주컴퓨터는 출시 기념으로 온라인쇼핑몰 롯데닷컴에서 99만9000원에 한정판매를 실시한다.

 현재 법정관리를 신청한 현주컴퓨터는 고객들의 AS요청을 즉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별도의 AS 협력업체를 두고 운영하고 있다. 문의:(02)2106-1642, AS상담:1588-6644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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