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도하 아시안게임 경기장 ‘메인미디어센터’내에 설치한 삼성라운지가 전세계 언론인들의 휴식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삼성라운지에는 영어, 아랍어, 중국어, 한글 등 다국어를 지원하는 PC와 가족과 3분 무료통화를 할 수 있는 휴대폰,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홈시어터 시스템을 구비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 개설한뒤 하루평균 약 500여명의 취재진들이 방문할 정도로 삼성라운지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권계현 상무는 “이번 아시안게임에 처음 마련한 삼성라운지는 각국 취재진들이 일하고 휴식하면서 삼성전자의 최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삼성전자가 아시안게임의 주요 후원사로서 선수와 관람객, 나아가 언론인들에게도 기여한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