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닥(www.kodakonline.co.kr)은 겨울철을 맞아 스키장이나 눈썰매장을 찾는 사람들이 부담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일회용 카메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값비싼 디카를 들고 나가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배터리 수명이 단축될 뿐 아니라 스키장 등의 과도한 직사광선 탓에 LCD가 오작동을 일으키거나 멈추는 등 고장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럴 때 일회용 방수 카메라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
코닥의 워터&스포츠 일회용 카메라는 수중 15m 깊이에서도 쓸 수 있게 만든 일회용 방수 카메라로, 본체를 고무로 만들어 격렬한 스포츠를 즐길 때에도 안전하며 팔에 고정시킬 수 있는 고무 스트랩을 달아 양손을 자유롭게 움직여야 하는 겨울 스포츠에 적당하다. 제품 가격은 1만 5,000원이며 코닥온라인이나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석원 기자, lsw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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