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29일 ‘제8차 한·영 과학기술 공동위원회’를 과기부 내에서 개최한다.
과기부에 따르면 이번 위원회를 통해 우리나라가 제안한 수소저장과 과학관 분야, 영국에서 협력을 제안한 위성항법시스템(GNSS)과 생활과학 등 4개 협력창구 사업이 새로 추가될 예정이다.
또 지난 89년부터 양국이 공동으로 시행해온 한·영 과학기술 연수사업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내년부터 연간 사업비를 100만파운드에서 200만파운드로 증액키로 했다. 부산대와 롤스로이스가 차세대 열교환기 분야에서 진행 중인 공동연구사업에 대한 양국 정부의 지원사항 등도 협의될 예정이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IT 많이 본 뉴스
-
1
애플, 이달 19일 신제품 공개…아이폰SE4 유력
-
2
넥슨, 국내 게임사 최초 매출 4조 돌파... 신작 라인업으로 지속 성장 예고
-
3
음콘협, “연령별 제한 등 '대중문화산업법' 개정, 제2·제3 아이브 없어질 것”…강력반대 성명 발표
-
4
“라인망가, 日웹툰 1위 탈환…망가의 미래 만든다”
-
5
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 전환... 올해 AI 사업 확장·게임 6종 출시 예고
-
6
성산전자통신, EMC 시험용 SSPA 국산화 개발 성공
-
7
[전자파학회 동계학술대회] K-전파, 자주국방·우주산업 마중물 됐다
-
8
이노와이어리스, 네트워크 측정·분석에 AI 접목…해외시장 공략
-
9
이통3사 2024년 총매출 59조원 육박…올해 AI에 올인
-
10
[협회장에게 듣는다]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 “IPTV 생존 위해 규제완화 절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