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소감-이쥬인 가즈오 후지쯔 마케팅본부 선전부 과장
이번 전자신문사 ‘광고 대상 컴퓨터 부문’의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러한 권위 있는 상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후지쯔는 2004년 11월부터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후지쯔의 IT솔루션 및 제품에 의해 제공되는 비즈니스의 효율화, 기민성, 지속성에 초점을 맞춰, 기업의 경영자층이나 IT매니저를 주요 타깃으로 후지쯔가 고객의 비즈니스 과제를 이해하고 토털 솔루션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광고는 ‘자원의 유효 활용 (Resource Efficiency)’을 모티브로 해서 제작했다. 서커스의 조련사가 수많은 사자에 둘러싸여 어찌할 바를 몰라하고 있는 상황을 메인 비주얼로 하고 있지만 이것은 IT매니저가 관리할 수 없을 만큼 증가해 버린 IT시스템에 골머리를 썩고 있는 상황을 표현하고 있다. 이 광고를 통해서 후지쯔는 IT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소구하고 있다.한국에서의 광고 전개는 한국후지쯔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의 상황에 맞춰 필요에 따라 로컬라이징해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유익한 광고를 지속해 나가겠다.
◆제작후기-오다 게이코 오다 ADK 부장
이번 전자신문사 올해의 광고대상 컴퓨터 부문을 수상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본 광고 ‘Lion-Tamer’는 기업이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데 있어 후지쯔의 IT 솔루션이 어떤 이익과 도움을 주는지를 테마로 미국의 Hunt Adkins의 크리에이티브 팀이 기획, 제작한 것이다. 이번 제작에는 특히 길들이기 쉽지 않은 야생의 사자를 광고 안에서 표현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 때문에 이 사진 자체는 합성한 것이지만, 사자는 기존 사진을 활용하지 않고 이 광고를 위해 한 마리, 한 마리를 포즈 별로 촬영하였다. 덕분에 촬영 및 합성처리는 굉장히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 되었지만, 상을 받을 수 있는 퀄리티의 광고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은, 클라이언트인 후지쯔가 크리에이티브 팀을 신뢰하고 이해해 주었기 때문에 실현 가능했던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 캠페인의 전략 및 기획입안에 있어서 ADK와 미국의 Hunt Adking사가 협력하여, 글로벌 광고로서 광고를 전개하는 각국의 타켓인 경영자층 및 IT 매니저 여러분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의 고객들이 이 메시지를 이해하실 수 있도록 후지쯔 본사와 후지쯔 코리아는 물론 후지쯔 코리아의 광고대행사인 대홍기획과 협력해, 한국 시장에서의 전개를 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팀워크의 성과를 다시 한번 평가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굉장히 의미 깊은 일이며, 저희 관계자 일동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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