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준 KT 상무가 한국IR대상에서 베스트 IRO(Investor Relation Officer)로 선정됐다.
베스트 IRO상은 상장기업의 IR담당자중 가장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업무를 추진한 사람에게 주는 최고의 상으로 주요 기관투자가와 증권사 관계자의 3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삼성전자 주우식 전무, 기아차의 김득주 이사 등이 수상했었다.
김범준 상무는 “개인에 대한 상이라기 보다 충실한 IR을 위해 협력해 준 다른 부서 동료들에 대한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IR로 투자자 및 주주의 신뢰를 얻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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