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고 있는 것을 보니 시위도 아니다. 승무원들이 웬일로 거리에 나왔을까. 실은 LG텔레콤이 최근 아시아나항공과 제휴해 1000원당 17마일이라는 파격적인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것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이색 이벤트 현장이다. 주요 지하철역 등에서 승무원 및 기장 복장을 한 행사요원이 캐리어를 끌고 이동하다가 멈춰 서서 ‘믿습니까! 17마일’이라는 광고물을 펼쳐 드는 퍼포먼스를 한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
“웃고 있는 것을 보니 시위도 아니다. 승무원들이 웬일로 거리에 나왔을까. 실은 LG텔레콤이 최근 아시아나항공과 제휴해 1000원당 17마일이라는 파격적인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것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이색 이벤트 현장이다. 주요 지하철역 등에서 승무원 및 기장 복장을 한 행사요원이 캐리어를 끌고 이동하다가 멈춰 서서 ‘믿습니까! 17마일’이라는 광고물을 펼쳐 드는 퍼포먼스를 한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