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e러닝 전문기업 엘림에듀(대표 김형기 http://www.elimedu.com)가 직영 4호점인 목동캠퍼스를 개원하는 등 전국적인 오프라인 논술학원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엘림에듀는 목동캠퍼스에 이어 다음달에도 분당·일산·부천 지역에 추가로 3∼4개의 학원을 개원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특히 최근 800만 달러의 외자유치에 성공한 엘림에듀는 앞으로 직영 및 준직영을 합쳐 모두 30개에 이르는 전국적인 논술학원망 구축한다는 목표다.
이번에 개원한 목동캠퍼스는 EBS에서 강의를 하는 정건화 강사와 노량진 메가스터디 김기홍 강사 등이 주축으로 개원한 점이 특징이다.
목동캠퍼스는 주변에 목동 7, 8단지 둘러져 있고 트라팰리스가 곧 완공되게 되는 등 명문학원으로써의 최적의 주변환경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엘림에듀는 목동캠퍼스를 통해 연말까지 월 600명 이상을 운영, 이를 통해 연간 1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김형기 사장은 “초기에 안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엘림에듀의 학원시장을 목동 및 강서지역으로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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