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하락세가 좀처럼 멈추지를 않고 있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달러당 3.60원 떨어진 935.3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이같은 환율 하락이 달러화 약세와 수출업체 매물 영향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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