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유영민)이 통계청으로부터 ‘국내 SW기업 수출’과 ‘디지털 콘텐츠(DC) 시장 조사’ 부문에 대한 공식 통계 제출 기관으로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소프트웨어진흥원 등 SW관련 단체들이 각기 다른 조사방식과 모집단을 두고 통계를 생산해 냄으로써 같은 SW 분야에 대한 통계자료임에도 결과가 달라, 사용자들이 혼란을 느껴왔다.
하지만 앞으로 ‘국내 SW기업 수출’과 ‘디지털 콘텐츠 시장 조사’ 부문에서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의 자료를 공식 통계로 사용할 수 있게 돼, 향후 정책 수립이나 사업 계획 등의 기초자료로 사용되는 통계 수치 선택시 어려움이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희재 기자@전자신문,hj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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