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사가 유가증권시장의 ‘큰 손’으로 부상했다.
16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자산운용사는 10일 현재 116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지분을 5% 이상 보유했으며 총 보유금액은 4조8249억원을 기록했다. 자산운용사의 보유금액은 지난해말 2조5929억원에 비해 86% 급증했다.
운용사별로는 미래애셋자산운용투자자문이 총 20개 종목에 걸쳐 1조5137억원어치 주식을 보유해 가장 많았다. 한국투자신탁운용(1조2888억원), 산은자산운용(8547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자산운용사가 5% 이상 보유하고 있는 코스닥종목 주식의 시가총액은 1조144억원으로 지난 연말 9418억원에 비해 7.2% 줄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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