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가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e러닝 사업 강화에 나섰다.
온라인 교육사이트 이투스를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유현오)는 50억원 규모를 투자해 오프라인 입시학원인 청솔학원(대표 이재형)의 지분 7.14%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유현오 SK커뮤니케이션즈 사장은 “이번 청솔학원과의 지분투자를 통한 전략적 제휴는 양질의 교육 콘텐츠 확보를 통한 이투스의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지분투자 형식의 이번 제휴로 이투스(http://www.etoos.com)는 청솔학원의 강의, 입시정보, 통합논술 등 대입관련 콘텐츠를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현재 서울 노량진과 송파구 지역 두 곳에 오프라인 학원을 운영중인 이투스는 강남·분당·인천·경기 등 수도권 및 강원까지 진출해 있는 청솔학원의 확대된 강사진이 제공하는 방대한 콘텐츠를 추가함으로써 대학입시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는 물론, 온·오프라인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앞으로 이투스와 청솔학원이 통합적 학습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차별화된 논술 콘텐츠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를 위해 △상위권 학생 확보를 위한 통합논술 핵심강사 및 교재 확보 △전문 브랜드를 가지고 활동 중인 통합논술팀의 영입 △통합논술 모의고사를 통한 전국브랜드화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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