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대표 정만원)는 세계 1위의 중대형 프린팅시스템 전문업체인 ‘오세(Oce)’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내달부터 제품 공급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네덜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오세는 초고속·대용량 프린터 및 운용시스템을 생산, 공급하는 업체로 최근 듀얼 엔진을 탑재해 양면을 동시에 인쇄하는 세계 최고속 제품(VarioPrint 6250)을 내놓아 주목받고 있다.
SK네트웍스는 최상위 기종들을 우선 공급해 제록스와 IBM이 독식하고 있는 국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박성균 SK네트웍스 시스템사업본부장은 “오세의 기술력과 SK네트웍스의 마케팅 및 서비스, 전국 물류시스템과 결합한다면 국내 최고수준의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며 “전문 인력을 통해 안정적인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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